FC 서울의 기성용(자료사진, 2024.10.30)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성용의 포항스틸러스 이적 파동으로 프로축구 FC서울의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일부 서울 팬들은 팀 레전드와의 결별 시기와 방식을 놓고 구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집단 행동까지 시사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성용은 최근 SNS를 통하여 자신의 이적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기성용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팀 내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그는 김기동 감독과 면담을 통해 앞으로의 팀 플랜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처음엔 은퇴를 생각했던 기성용은, 주변 가족과 축구인들의 만류로 고심 끝에 마음을 돌려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FC서울은 기성용이 팀을 떠나더라도 은퇴식과 지도자 수업 지원 등, 앞으로도 서울 레전드로서의 모든 예우를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 팬들은 여전히 기성용과의 결별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모기...